거인들의 몰락: 1. 즐거움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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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나 웨슬리는 요한 웨슬리와 챨스 웨슬리의 어머니이다.  요한 웨슬리는 영국의 대각성 운동을 일으켰고 감리교를 창시한다.  챨스 웨슬리는 유명한 찬송가 작가이다.  하루는 아들 챨스 웨슬리가 어머니에게 물어본다.  “어머니, 죄란 무엇입니까?”  그 때 어머니가 아들에게 이 말씀을 해 준다.

무엇이든지 너의 생각을 약화시키고, 양심의 민감함을 손상시키고, 하나님을 잘 느끼지 못하게 하거나, 혹은 영적인 것에서 흥미를 빼앗는다면 …  그것이 너에게 죄이다비록 그 자체로는 해롭지 않을 지라도.”

이 가르침이 이 두 사람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가?  요한 웨슬리는 평생에 설교를 40,000편이나 했다고 한다. 챨스 웨슬리는 4,500여개 ~ 6,500여개의 찬송가를 지었다.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활동할 수 있었는가?  어머니의 가르침때문이었다.  이 가르침이 그들의 평생의 삶을 동반하면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해 주었다

즐거움이 나쁜 것인가?  아니다.  좋은 즐거움이 있다.   자신의 삶을 건강하게 하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데에서 오는 즐거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데에서 오는 즐거움이 있다.  그러나, 즐거움이 우리로 판단을 흐리게 하고, 양심을 둔하게 하고, 영적으로 하나님께 멀어지게 한다면 그것은 죄이다. 분별력 없이 자기를 해치고 또 다른 사람을 해치면서까지 즐거움을 추구할 때마다 그의 삶이 위기에 빠지게 된다.

오늘날 우리는 많은 지도자들이 넘어지는 것을 목격한다.  수많은 유망한 젊은이들… 실력도 있고 비전도 있는 친구들이 넘어진다.  젊은이들만 그런가? 장년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우리는 젊은이들이 유혹에 잘 넘어간다 생각한다.  나이 들수록 그렇지 않을 것이라 하지만, 연구결과를 보면 놀랍게도 그 정 반대이다.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유혹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진다.  기업에서, 정치적 지도자들이, 심지어 존경받던 종교 지도자들마저 넘어진다  실력이 없어서 그런가? 힘이 없어서 그런가? 아니다.  그들이 도덕적으로 타협해서 그렇다.

우리는 고통의 문제에 대해 많은 논의를 한다.  그러나 정작 우리의 삶에서 의미를 앗아가는 것은 지나친 고통이 아니라, 무절제하게 즐기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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