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예수: 소망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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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nness

아마도 기억하실 것입니다.  2004년에 인도양에서 쓰나미가 일어났습니다.

  • 23만 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 특별히 그 지진의 진앙에서 가까웠던, 인도네시아 아체 지역에서 17만명 정도가 사망하거나 실종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바로 아체 지역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보시고 무엇을 느끼십니까?  그리고 나서 다음 사진을 봅니다.

아이를 잃은 사람이, 다시 아이를 얻는 것이 무엇을 뜻합니까?

미국의 Duke University의 인구학과 사회학 교수인 Elizabeth Frankenberg.  그는 쓰나미 직후에 아체 지역에 들어가서 출산률의 변화에 대해 연구했어요. 결과는 쓰나미로 인해 자기 자식을 잃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37%나 출산을 많이 했다다고 합니다.  프랑켄버그는 그 이유에 대해 이렇게 자신의 의견을 내어놓는다.  가족과 인구를 재건하는 것 뿐 아니라, 집과 생계를 다시 세우고, 그 지역을 세우는 것도 있었다.  출산률이라는 테마일 뿐 아니라, 회복이라는 테마도 있는거에요.

희망 & 소망

희망에 대해 생각해 봐요.  이 아이가 팔을 뻗는 것이 마치 “파괴와 사망에 대해 승리했다”라고 외치는 듯해요.  어떤 면에서 맹랑한 듯해요. 아직 갈 길이 먼데?  그러나 회복과 재건이라는 소망이 있을 때, 그 완성을 바라보며, 그것을 향하여 사는 것이 바로 승리하는 삶이 아니겠습니까?

희망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어떤 일을 이루거나 얻고자 기대하고 바람 혹은 좋은 일을 기대하는 마음. 바람입니다.

그 희망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특별히 어려운 시간을 보낼 때는 귀하지요.

소망

그러면서, 또한 기독교에서 말하는 소망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중요한 것이 있어요.  희망과 소망의 차이를 알아야 해요.

  • 희망은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 얻고자 하는 것. 나에게서 나오는 것.
  • 소망은 하나님이 이루시겠다고 정하신 것.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

희망은 희망사항일 뿐이지만,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이루겠다고 정하시고, 말씀하시고, 성취하실 것입니다.  그것을 믿고 바라는 것이 소망입니다.

그 종말의 말씀을 주실 때 종말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그것은 회복의 시작점인 것입니다.

본문은 유대가 당시의 초강대국인 앗시리아의 침공을 받아 온 나라가 폐허가 된 때에 하나님이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이 하실 회복의 메시지를 말씀하신다.  육체의 장애를 회복하실 거에요.  그리고 광야와 사막을 바꿔서 물이 흐르고 꽃이 피는 곳이 되게 하실 거에요.

그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그들에게 소망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성탄 장미

성탄이 다가 오면,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성도들이 성탄 트리에 꽃을 꼽아 장식했다고 합니다.  확인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꽃이 시드니까 대신 트리에 빨간 리본을 대신 달지 않았을까 합니다.  하나님이 광야와 같은 내 삶에서 꽃을 피게 할 것이라는 소망의 고백인 것입니다.

종말로서의 성육신

여기에 성탄절의 의미가 있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 주셨어요.   다른 말로 그 약속을 종말에 성취 하겠다고 하신 하나님이, 오늘 이 땅에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되신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약속이 현실화 됩니다.

사35:5-6 그 때에 눈먼 사람의 눈이 밝아지고, 귀먹은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다.  6 그 때에 다리를 절던 사람이 사슴처럼 뛰고, 말을 못하던 혀가 노래를 부를 것이다.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 시냇물이 흐를 것이다.

그런데 누가복음 7장에 보면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눅 7:22 예수께서 그들에게[자신이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인 것을 묻는 자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가서 요한에게 알려라. 눈먼 사람이 다시 보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걷고,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먹은 사람이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이 복음을 듣는다.

복음서에서의 기적은 예수님은 단순히 와서 능력을 행해서 병든 자를 고치고 장애를 회복시킨 것이 아닌 거에요.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마지막 날에 이룰 것이라고 약속하신 것이 이제는 성취되기 시작한 거에요.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바로 자신이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찾아오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마찬가지로 2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장래에 볼 것을 말합니다.

사35:2 …  사람들이 주님의 영광을 보며, 우리 하나님의 영화를 볼 것이다.

그런데, 요한복음에서는 그의 영광을 보고 있다고 말합니다.

요1:14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주신, 외아들의 영광이었다. 그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마지막 날에 오늘 본문의 역사를 이루실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신약에 와서는 그 종말이 누구로부터 이루어지기 시작했다는 거에요?  바로 예수로 부터.  예수가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종말에 대한 약속이 성취되기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회복과 재창조의 역사, 새로운 생명의 역사가 시작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직 완전히 성취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성취되기 시작했고, 주님이 다시 오시는 재림의 날에 완성될 것입니다.

유명한 신학자가 이것을 D-Day와 V-Day로 설명해요.  2차 대전 때 연합군이 전세를 역전하기 위해 노르망디 해변에 상륙작전을 합니다. 그 날이 바로 D-Day입니다.  D-Day는 승리가 시작되기 시작한 날입니다.  완전한 승리는 독일군이 항복한 날, 바로 V-Day에 올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시작된 승리를 소유하고, 그것이 완성될 것을 바라보면서 오늘의 싸움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소망 재정의

소망을 재 정의해야 합니다.  앞에서 소망은 하나님이 장래에 이루시겠다고 주신 약속을 믿고 그 성취를 기다리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을 수정해야 합니다.  소망은 하나님이 장래에 이루시겠다고 주신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면서 이미 성취되기 시작했음을 확인하고, 그것이 장래에 완성될 것을 기다리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소망은 단순히 미래적인 것이 아니라, 예수 안에서현재 이미 시작되었고, 미래에 완성될 것이라는 것이에요.

인내

그러므로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주저앉지 마세요.

사35:3 너희는 맥풀린 손이 힘을 쓰게 하여라. 떨리는 무릎을 굳세게 하여라.

히12:12-13 그러므로 여러분은 나른한 손과 힘 빠진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똑바로 걸으십시오. 그래서 절름거리는 다리로 하여금 삐지 않게 하고, 오히려 낫게 하십시오.

우리 중에 이 말씀이 필요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세상에서는 자꾸 우리의 과거의 살아온 것을 가지고 우리에게 label를 달아요.  그럴 경우에는 소수의 잘 나가는 사람을 빼놓고는 다 안좋은 label만 달려요

  • 진학하는데 떨어진 학생이야
  • 저 사람은 사업에 실패했어
  • 그는 결혼에 실패한 사람이야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이제는 새로운 피조물이에요.  그것은 과거가 나를 한정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말의 약속이 나를 빚어가는 삶인 것이에요.  다른 말로 그리스도께서 이미 시작하셨고, 마지막에 완성하실 그 것이 나의 최종 label인 것이에요.

  •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이고,
  •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이며,
  • 왕과 제사장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이 땅을 다스리는 자인것이에요.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일어나세요.  이것을 기억하세요. 2000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 생명의 역사,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면오늘날에 있어서는 얼마나 그 회복과 생명과 재창조가 더 풍성하겠어요

적용 2: 교회의 선교

그러므로 또한 나가서 시작된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를 말과 행동으로 전하세요.

행3:6-9 베드로가 말하기를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 내게 있는 것을 그대에게 주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 하고, 7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다. 그는 즉시 다리와 발목에 힘을 얻어서, 8 벌떡 일어나서 걸었다. 그는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갔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오늘 이사야의 내용이 이루어진 거에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미 이루어지기 시작한 하나님의 회복-재창조의 역사가 교회를 통해서, 그리고 성도를 통해서 이 땅에서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거에요.

교회가 세워지는 곳마다 참된 회개가 있고, 말씀과 성령에 이끌려가는 역사가 있어야 해요.  깨어진 가정이 회복되고,  절망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게 되고, 무너진 기업이 일어나고, 병든 자가 치유되고, 사단의 권세가 물러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성육신: 하나님의 고난

이 모든 이야기를 마치고, 이제 여러분을 스스로를 제한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부유하신 하나님이 가난해 지시고
  • 전지하신 하나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는 “그 나라가 언제 올지는 아들도 알지 못하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라고 말하시는 분이 되신다.  전지를 제한하신 분이시며
  •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는 하나님이 피곤해서 배를 타고 주무시는 분이 되심은

그 자체가 고난입니다.

고난의 극치가 십자가입니다.  생명 그 자체이시며, 생명을 주시고, 생명을 유지하시는 분이, 십자가에서 생명 없음—죽음—을 맞이하세요..

그러함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재 창조의 역사를 누리며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을 얻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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