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1. 나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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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무엇인가?

1. 아는 것

어떤 사람은 믿음을 아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떤 사람을 믿으려면 먼저 그 사람에 대해 알아야 한다.  회사에서는 그래서 이력서를 받아요.  학교에서는 성적 증명서를 받는다.  그것은 그가 지금까지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기록이다.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역사가운데 하나님이 하신 것과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아는 것이다.  성경을 알고, 연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성경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과,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기록해 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선포되는 말씀: 설교를 들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점점 더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된다.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되고, 하나님이 그 뜻을 이루시는 능력과 방법을 알게 된다.

사람이 진국이라는 말이 있다: 알면 알수록 그 사람이 점점 믿음이 가는 사람을 뜻한다.  하나님은 진국이다.  어느 청년이 교회를 떠났다 다시 돌아왔다.  그가 몇 주간 예수님에 대한 설교를 듣더니 찾아와서 말한다.  “예수님이 그렇게 멋있는 분인지 전에는 몰랐어요.”  우리는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을 믿게 된다.

그러나 지식의 맹점이 있다. 지식만으로 참된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 악마도 안다

약2:19 그대는 하나님께서 한 분이심을 믿고 있습니다. 잘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귀신들도 그렇게 믿고 떱니다.

  • 마태복음에 보면 동방박사들이 와서, 메시아가 어디에서 태어나는가 하고 헤롯왕에게 질문을 한다. 헤롯왕이 종교지도자들을 불러다 다시 물어본다.  그들은 구약 성경 전체를 외우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베들레헴에서 납니다”라고 대답한다.  거기까지는 좋았다.  그런데 그 대답을 한 사람중에 한 사람도 메시아를 찾아 간 사람이 하나도 없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고 성경을 외우는 사람들이지만, 반나절만 가면 되는 거리를 가지 않아서, 메시아를 만나지 못한다.

아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지식만으로는 부족하다.  특별히 나의 인생의 문제, 영혼의 문제를 놓고 지식으로 알고, 지적 동의를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2. 신뢰하는 것

그러므로 어떤 사람들은 믿음은 마음으로 신뢰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운전기사를 신뢰하지 못하면, 버스에 타지 못한다.  선생님을 신뢰하지 못하면, 그에게 배울 수 없다.  암에 걸렸다.  모든 것을 조사하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집도의를 신뢰해야 한다.

그래서, 내 마음의 신뢰를 강조하는 분들, “믿슙니다”라고 말한다.  그들은 마음이 뜨거운 것을 강조하고 헌신과 봉사를 강조한다.

신뢰는 중요해요.  그러나 신뢰보다 더 중요하는 것은 신뢰의 대상이에요.

내가 암에 걸렸다.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한다.

  • 내가 A라는 의사를 전적으로 믿었다 생각해 보자. 그런데 사실은 그는 돌팔이었다.  아무리 내가 그를 신뢰해도, 수술 결과가 좋을 것이라 기대할 수 없다.
  • 그러나 B라는 의사를 생각해 보자. 나는 뭔가 찜찜하다.  그러나 사실은 그는 명의이다.  à내가 그를 덜 신뢰해도, 수술 결과는 성공적이다.

신뢰는 신뢰가 얼마나 큰가가 문제가 아니라, 온전한 신뢰의 대상이 더 중요한 것이다.  신뢰의 강도가 아니라 진실이 더 중요하다.

예수님. “너희가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어도,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면, 그대로 되리라.”

왜요? 산을 던져 바다에 던지는 것은, 내 신뢰가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신뢰하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신뢰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 신뢰의 대상인 하나님을 올바로 아는 것이 필요하다.

  • 감동이 되기에 믿는 것이 아니다.
  • 영감을 주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다.
  • 실용적이라고 믿는 것이 아니다.
  • 진리이기에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어느 분이 자기가 구원의 확신이 흔들린다고 고민하는 것을 들어본다.  어떤 때는 구원받은 것 같고, 어떤때는 구원 안 받은 것 같고 …  너무 걱정하지 마라. 내 구원은 흔들리는 내 구원의 느낌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하나님이 붙들고 계신 것이다.

믿음=지식 + 신뢰 = 순종

자 이 말을 다 하고 나서, 그러면, 이제는 지식이나 마음의 신뢰 혹은 열정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그 두가지가 합쳐져야 한다.

믿음이란 하나님을 아는 것이며, 또한 그 하나님을 알므로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해 신뢰하는 것이다.

12:4 아브람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길을 떠났다.

  •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알았다.
  •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말씀하신다.

창12: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살고 있는 땅과, 네가 난 곳과, 너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내가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주어서, 네가 크게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여기서 특별히 “내가 보여주는 땅으로”라는 말에 관심이 간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가나안 땅으로 데리고 가셨고, 그 땅을 그와 그 자손에게 주시려 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가나안”이라는 지명을 말한 것이 아니라, “내가 보여주는 땅으로”라고 말씀하신다.  그게 무슨 뜻인가?   하나님은 “너 나 믿니?  나의 인격과, 나의 뜻과, 나의 능력과 방법을 믿니?”라고 묻는 것이다.

그 때 아브라함의 반응은 무엇인가?  그것을 전적으로 신뢰했다.  그 다음이 중요해요. 전적으로 신뢰할 때, 그는 그 말씀을 순종한다.   그는 본토 아비의 집을 떠난다.  자기만 떠난 게 아니라, 자기 아내와, 조카 롯: 그 아버지가 일찍 죽어서 어릴 때 데려다 자식같이 키운 조카. 그리고 모든 재산을 다 가지고 떠난다.

순종은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온전한 믿음을 전제로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100% 믿기에, 나와, 나의 가족과, 나의 재산 전체를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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