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9. 성령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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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바뀌면 되는 것이다.

다이어트의 예를 들어보자

내가 지금의 몸매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지금처럼 살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먹는데로 먹고, 내가 운동하는데로 운동하거나 (혹은 운동을 안하거나), 내가 잠자는 것처럼 자니까 결과가 지금의 나이다.

그럼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먹는게 변해야 하고, 운동하는 게 변해야 하고, 잠자는 게 변해야 한다.

문제가 있다.  밤에 야식 하면 안되는 것을 누가 모르나? 11시만 되면 라면이 땡기는 데 어떻게 하는가?  하루에 20분만 운동하면 건강하다고 한다.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을 몰라서 안하나? 운동하기 귀찮은게 문제다. 운동 안하는 것을 좋아한다.  11시 이전에는 꼭 자야만 한다고 한다. 새벽까지 별로 하는 일도 없으면서 노닥노닥 하는게 습관이 되서, 이제는 아에 잠이 안오는 게 문제이다.

두 가지 해결책이 있다.

첫째는, 강제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금하고,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시키는 것이다.  의지와 실천훈련을 하는 것이다.   어느 분이 다이어트 하는 법을 배우려고 회사를 찾아갔다. 3주만 하면 살이 쏙 빠진다고. 300만원 선불 내라고.  그래서 300만원을 냈데요.  그랬더니, 딱 하나 가르쳐 주더래요.  “먹지 말고, 정 먹어야 하면 씹고 뱉으라.”  돈이 아까워서, 3주를 그렇게 하고, 20키로 뱄다고 하다.    트리이너가 뭔가? 돈주고, 옆에서 강제로 운동시키는 거에요.

분명히 그렇게 하면 효과가 있다.  그러나 그 한계는 무엇인가?   강제로 할 때에는 효과가 있는 듯 하다.  강제가 끝나는 순간 원상복귀를 한다.

또 다른 방법이 있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바뀌면 된다.  나는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는 기꺼이 희생한다.  내가 즐기는 것을 위해 나는 강한 지식 탐구와 자발적 훈련을 한다.

건강식을 즐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몸에 좋은 것이 맛있으면 된다.아무리 맛있는 거 먹어도, 그것보다 과식해서 불편한게 더 싫으면 된다.

그걸 다른 말로 해보자.  건강한 사람이란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내가 해야할 것이 일치하는 사람이다.

  • 하고 싶은 것: 내가 좋아하는 것
  • 해야할 일: 생명을 주고, 풍성하게 그것을 누리게 하는 것

내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  자기도 헤치고, 사랑하는 사람도 헤치고, 자기 소유도 까먹고, 자기 일도 그르칠 것이다.

하고 싶은 것과 해야할 것이 일치할 때는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하면 건강하고, 성취하고, 사랑하는 삶. 풍성한 삶을 누릴 것이다.

성령이 내 안에 들어와서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싫어하게 해 주시고, 해야 할 것을 좋아하게 해 주시는 것이다.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내몸 사용 설명서.  그대로 살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도 나를 사랑하고 복을 주신다.  그대로 하면, 내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도 나를 사랑하는 삶을 살게 된다.  생명을 누리는 삶인 것이다.

육신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사랑하는 나이다.  하나님과 상관없는 나, 죄의 욕망에 사로잡힌 나, 해서는 안되는 것을 사랑하는 나이다.

 6절.  “육체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내가 건강하지 못할 때 감정대로 말하고, 하고 싶은데로 행동하면, 해야할 것을 못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만 가지고 사는 것이다.  결국에 좋은 것을 다 빼앗길 것이다.  그러므로 내 욕구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치료해야 한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해야할 일을 하고 싶은 속사람을 주신다.”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화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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