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습관 4.공동체를 세우는 사랑의 습관

2016 11 6

아주 호전적인 무사가 한번은 수도승을 찾아가서 천국과 지옥의 개념을 설명해 달라고 했다.

그 수도승이 무사를 경멸하면서 말했다. “너는 시골뜨기인데, 너 같은 녀석에게 내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 . 그 무사가 명예를 손상 받았다 생각이 들어서, 분이 났다. 그래서 칼을 뽑고는 소리를 지른다.  “당장 너를 죽일수도 있다.” 그랬더니 수도승이 조용히 대답한다.  “그게 지옥이다.”

무사는 분노가 자기를 붙잡았다는 수도승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는 차분해 져서는, 칼을 칼집에 집어넣고는, 그 가르침에 감사한다.  그때 수도승이 다시 말한다.  “그게 천국이다.”

이 이야기가 천국과 지옥에 대해 중요한 것을 가르쳐준다

첫째는, 같은 사람, 같은 상황에서, 내 선택에 따라 천국이 되기도 하고 지옥도 된다.

5:13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자유를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구실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둘째는, 천국과 지옥은 관계적이다:

천국은 사랑하는 곳이다.

5:14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하신 한 마디 말씀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 천국은 하나님을 만나서 사랑하고, “내 이웃과 내몸과 사랑하는 곳

지옥은? 아귀다툼하는 것이다.

5:15 그런데 여러분이 서로 물어뜯고 잡아먹고 하면, 피차 멸망하고 말 터이니, 조심하십시오.

그게 지옥이다.

공동체를 세우는 인격

오늘 본문에 “육체의 욕망”과 “성령의 바라심” (옛 성경에는 성령의 소욕)이라고 하는 두 가지가 예수 믿는 사람 안에 있는 것을 말한다.

  • 육체의 욕망: 다투고 시기하고 분내고 분쟁하고 분열하는 것. 그걸 선택하면 서로 물어뜯고 잡아먹고, 멸망할 것이다.
  • 성령의 바라심: “성령의 소욕”: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사랑하고, 기뻐하고, 화평하고, 인내하고, 친절하고, 선하고, 충성되게 신실하고, 온유하고, 절제하는게 내 몸에 베어야 해요.  그걸 선택하면, 나도 살고 공동체도 하나가 되어 세워진다.

뭘 택해야 하는가?

육체의 욕망

먼저 육체의 욕망을 이해해야 한다.

육체 σάρξ

  • 이 말은 여러가지 뜻이 있다. 오늘 본문에서는 죄가 지배하는 나
  • 전적인 타락을 말한다: 아담이 범죄한 이후에, 그의 자손인 우리는 죄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다. 원죄라고 말한다.
  • 선천적으로 내 중심에 죄가 있어서, 나의 영혼, 나의 감정, 나의 의지, 나의 생각을 지배한다.

콩심은 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이 난다.  내면에 죄의 욕망이 있으면, 겉으로 행실은 선할 수 있나요?  아니다. 육체의 욕망에서 나오는 것이 육체의 행실이다.

5:19 육체의 행실은 환히 드러난 것들입니다. 곧 음행과 더러움과 방탕과

5:20 우상숭배와 마술과 원수맺음과 .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분쟁과 분열과 파당과

5:21 질투와 술취함과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놀음과, 그와 같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도 여러분에게 . 경고하였지만, 이제 또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 천국을 경험하는 거요? 지옥을 경험하는 거요?

이것을 한마디로 잘 정리해 준 성경 구절이 있다.

야고보서 1:15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 낳습니다.

육체의 욕망에 대해 대체적으로 3가지 반응.

첫째, 욕망에 자기를 맞기는 자: 욕망대로 하라. 자기 욕망을 순간적으로 채우나, 그 결과는 비참하다.

둘째, 행동적으로 교정: 욕망은 어쩔 수 없어도, 겉으로는 멀쩡하게 행동하라.  법이나 규율로 협박하거나 강제적으로.  혹은 행동 . 교정으로

  • 못된 짓을 하는 것보다, 겉으로라도 좋은 일 하는게 낳은 . 것 같다
  • 문제: 피곤하다. 며느리들이 잘 하는 것 같다.  내면에 그 . 사람에게 미움과 시기와 정죄로 가득한데, 겉으로는 웃으려면 잘 대해주면,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간다.
    • 둘중에 하나: 푹발하던지, 속이 썩던지
  • 선: 동기도 선하고 행동도 선해야 선이다.

셋째, 욕망을 끊는 것.  수도승들의 접근

  • 욕망에서 비롯되었으니, 수양을 통해 욕망을 없에라.
  • 문제: 그러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 혹 가능하다 쳐도, 그거 하는 사람들은 속세의 인연을 끊고, 산에 들어가 수도해야 한다.
  • 그럼 속세에 있는 우리들은? 열등한 존재가 되어버린다.
  • 욕망을 끊기 위해 수양하는 것은 영적 교만, 그리고 영적 . 계층을 나누는 일이 된다.

육체의 욕망을 끌려가면 안되는 것을 알지만, 우리는 스스로 그 . 욕망을 이길 수가 없다.  죄인으로 태어났고, 죄에 중독되어 죄를 사랑해요.  죄질 수밖에 없다.

중생의 필요성

그러므로 중요한 것이 있다.

  • 내가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인정하세요.
  • 그리고 그걸 해결할 수 있는 외적인 도움을 받아야 한다.
  • 즉 성령의 도움을 받으세요.

 

24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25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시다.

How?

그렇다면 어떻게 육체의 욕망에 끌려가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살 것인가?

예수를 믿으라

우선은,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먼저 성령이 내 안에 계셔서, 나를 인도해 주셔야 한다.

그러니, 예수 믿으라.

  • 따라해 보세요. “예수는/ 나 대신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 / 내 구주”
  • 많이 믿을 필요도 없다. 강한 믿음도 필요없다.
  • 우리가 그걸 겨자씨만큼만 믿고, 고백하면, 하나님은 그러면 약속하신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

그래서 25절에 무엇이라 말하는가?

25절: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내 안에 성령 오셔서, 새 생명을 주신다.  그러면 육체의 욕망에 반대되는 “성령의 바라시는 것”, “성령의 소욕”이 내 안에 생겨난다.

육체의 욕망은 계속 있을 것이다.

두번째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예수를 믿어도 육체의 욕망은 계속 있다.

  • 오늘 본문은 예수 믿는 사람을 대상으로 쓴 글: 여전히 육체의 욕망을 쫓지 말라고 한다.
  • 죄의 본성을 지니고 이 땅에 태어났기에, 그것이 죽기 전까지는 완전히 소멸되지 않는다
  • 예수님 다시 오셔서 우리가 부활할 때에는, 육체의 욕망은 없이, 오직 성령의 소욕만 있는 상태가 될 것이다.

이런 말씀 하는 분들 계시다,. “예수를 . 좀 늦게 믿었으면 좋을 . 뻔 했다.  놀껄 다 놀지 못하고, 재미볼 일이 없다.  죽기 직전에 . 예수 딱 믿고 천국 가야했는데…”.

이런 말씀 하시는 분: “나는 거룩한 생각만 해야할 것 같은데, 사실은 내 안에 욕망이 있고, 내 속에 얼마나 많은 죄짓는 생각이 많은 줄 몰라요.  어떻게 하죠?”

이 두가지 경우 다, 나의 육체의 욕망과, 성령의 바램이 내 안에서 충돌하는 것이다.

 갈5:17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이 바라시는 것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이 둘이 서로 적대관계에 있으므로,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고 그러한 갈등을 하는 것은,

  • 구원 받았다는 표시이다. 감사하고 기뻐하라.
  • 그러나, 이제는 거기서 멈추지 말고, 성령이 바라시는 쪽으로 가야한다

자유

세번째는, 여전히 육체의 욕망이 남아있다면, 예수를 믿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감사

구원을 받은 후에도 육체의 욕망이 남아있다는 것은 // 생각을 바꿔보면 감사할 제목이다.

  • 루터는 이것을 수동적 의라는 개념으로 설명
    • 적극적 의: 내 노력. 나의 선행. 나의 행위로 획득한 의
    • 수동적 의: 예수 그리스도의 노력, 그 분의 선행, 그분의 의로움을 내가 믿음으로 값없이 받는 것이다.
  • 나의 구언은 적극적 의가 아니라 수동적인 의로 이루어진 것이다. 내가 육체의 욕망과 행실을 끊은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이다
  • 구원 받은 이후에도 내 안에 여전히 육체의 욕망이 있다. 나는 여전히 추잡한 자이나, 하나님은 사랑으로 나를 의인으로 받아주시는 것이다.
  •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받아들이며, 감사하는 것이다.

구원 받은 이후에, 전에 죄와 중독을 끊으려다가 넘어지는 분들이 많다.  그럴 때 좌절하지 말라.  하나님은 나를 계속 사랑하시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다.  그러니 포기 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죄와 싸울 수 있다.

그런 어려움을 딛고, 끊으신 분들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내 안에서 성령이 이끌어 주셨기 때문이다. 자만할 것도 없고, 남을 정죄하고 판단할 것도 없다.

교회라는 것, 또 소모임을 하는 것 이걸 이해하고, 그걸 서로에게 실천하면서 사랑하는 것이다.

 구원받은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또다른 다른 점은 자유이다,.  

5:13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자유를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구실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서 자유를 주셨다.  자유?  No라고 말할 수 있고, Yes라고 말할 수 있는 것

중독이냐 자유를 담배로 설명하기 쉽다.

  • 우리는 담배가 피고 싶을 때, 못피게 하는 사람이나, 잔소리 하는 사람 없이, 내 맘대로 피는 것을 자유라 생각한다
  • 그러나, 만약에 담배가 땡길 때 No라고 말할 수 없다면, 그건 자유가 아니라 니코틴의 노예이다. 그걸 중독이라 말하는 것이다.
  • 담배가 막 피고 싶을 때 No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자유인이다.

이걸 이해하면 13절이 이해가 된다

  • 이전에는 육체의 욕망에 대해 자유가 없이, 욕망에 끌려다녔다.
  • 그러므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도 없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
  • 이제는? 육체의 욕망에 대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그것에 대해 No, 혹은 Yes라 말할 수 있다.  나는 자유인이다.
  •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에, 성령의 인도하심에 Yes 혹은 No 할 수 잇는 사람이 된 것이다.

자유를 가지고 육체의 욕망에 No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Yes하라

자유를 가지고 육체의 욕망에 No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Yes하라

루터.  갈라디아서 주석.
“그대의 육체는 성령을 대항하여 격렬하게 싸우고 있다.  그 육체로 하여금 바라는 만큼 날뛰게 하라.  그대는 단지 어쨌든 육체에 동의하지 않으며 그 소욕을 이루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지혜롭게 따라 행하는 데만 주의하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나에게 주신 자유이다.

  • 그 자유로 육체의 욕망에 대해 No하고,
  • 성령의 인도하심에 Yes하라.

어떻게 죄의 욕망에 대해 No할 수 있는가?

24절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함께 따라해봅시다: “예수의 십자가를 의지합니다.”

  • 내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 반지의 제왕 1편을 보면 골름이라는 인물이 나온다. 이 사람은 욕망에 사로잡혀 흉측한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그 안에 선한 본성이 남아있다.  정신분열증을 겪든 이 욕망에 사로잡힌 골름과, 선한 본성을 지닌 골름이 대화를 한다.
    그가 주인공인 프로도 배긴스를 만나면서, 어느 순간 그를 진심으로 섬기게 된다.  그럴 때 악한 골름이 선한 골름에게 프로도를 죽이고 반지를 빼앗자고 하는데, 선한 골름이 명령한다.
  • “떠나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 악한 골름이 “뭐라고?”라고 되물을 때,
  • 선한 골름이 “떠나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그러자 악한 골름이 정말로 떠나가고, 선한 골름이 춤을 추며 기뻐한다.

육체의 욕망에 대해 “예수 이름으로 명하니, 떠나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 선언하세요.

  • 욕망이 더 이상 나를 붙잡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고. 그 욕망을 내가 버리는 것이다.

어떻게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Yes할까?

  • 따라해 보세요: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16절 내가 또 말합니다. 여러분은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25절: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시다.

성령이 인도하시는 데로 살 때에, 나는 사랑의 열매를 맺을 것이기때문이다.

22절-23절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엡 4:25-32에서 바울은 No와 Yes를 어떻게 하는지, 실질적인 적용을 보여준다.

25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각 자기 이웃과 더불어 참된 말을 하십시오. 그것은 우리가 서로 한 몸의 지체들이기 때문입니다.

26 화를 내더라도 죄는 짓지 마십시오. 해가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27 악마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오.

28 도둑질을 하는 사람은 다시는 도둑질을 하지 말고 수고를 하여 제 손으로 떳떳하게 벌이를 하십시오. 그리하여 오히려 궁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 있도록 하십시오.

29 나쁜 말은 입 밖에 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말이 있으면 적절한 때에 해서, 듣는 사람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십시오.

30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성령 안에서 여러분은 구속의 날을 대비해서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31 모든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소란과 욕설은, 모든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f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결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 죄의 욕망에 대해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

이제는 성령님을 존귀히 여기고, 성령님께 순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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