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사도신경 13. 아멘

설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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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도신경” 13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주에 “몸의 부활과 영생“을 설명했습니다.  오늘 설교는 사도신경의 마지막 부분인 “아멘”에 대해 설명하고 적용점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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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과 사도신경

아멘은: “진실입니다. 맞습니다. 확실합니다.” “그대로 될 것입니다.”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사도신경의 구조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 사도신경의 시작은: “나는 믿습니다”입니다.
  • 그리고 사도신경의 끝은 아멘. 진실입니다.  맞습니다.  그대로 될것입니다로 끝납니다.
  • 다른 말로 내가 사도신경에서 믿는다고 고백한 것이 나의 삶에서, 내 가정에서, 내 삶에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아멘”이라는 말을 하는 순간에, 그것은 내 삶의 변화를 요구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예수님이 사람이 되어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셨고, 성령이 우리 가운데 오셔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진실로 믿는다면, 이전에 살던 방식으로 도저히 살 수 없는 것입니다.

When is Enough Enough?

영어로 When is enough enough?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얼만큼 충분하면 충분한 것입니까라는 질문입니다.  우리 식으로 하면 ‘그만하면 됐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까지 가기를 원합니까?

  • 하나님은 우리가 성경이 말하는 믿음에 대해 알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만하면 됐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 우리가 성경의 믿음에 대해 알뿐 아니라 동의한다고 말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이만하면 됐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 하나님은 그 고백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 고백을 일상의 삶에서 살 때 그만하면 됐다고 말합니다.

* “왜요?”라고 묻는다면  그 믿음의 삶을 살아본 사람만 아는 놀라운 특권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초대

여호수아가 요단 강을 건너는 장면을 보면서 질문합니다.  하나님은 왜 굳이 홍수가 나서 범람하는 요단강으로 들어가게 하십니까?  그 요단강이 기적적으로 멈춰야만 강을 건넜을까요?    아니에요. 다리 만들어서 넘어가도 되고, 정 안되면 한두달 기다리면 건너갈 수도 있다.  그러나, 그랬다면 요단강을 멈추게 하는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했고, 믿음도 성장하지 못했을 거에요.

본문에 나오는 제사장들을 놓고 생각해 봅니다.  요단강에 발을 적시기 전의 제사장들의 믿음과 요단강에 들어갔더니 그 강이 멈춘 것을 본 이후의 믿음이 같을까요?

요단 강을 건너기 전의 제사장들에게 물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 “당신들이 하나님이 함께 하신 다는 것을 상징하는 언약궤를 매고 있는데, 하나님이 지금 당신과 함께 하심을 믿습니까?” 제사장들의 대답은? “아멘.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분이십니다.  ”
  • “하나님이 원하시면 강물을 멈추게 하실 수 있는 것을 믿습니까?” 그러면 제사장들이 “아멘.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 “그러면 강물을 향해 앞으로 전진하십시오”. 그러면 제사장들이 “네? 강물이 안보이시나요?”

진실로 강에 들어가 발을 적셔봐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은 못하시는 일이 없다”라는 믿음이 생긴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 교회에 처음 나와 점점 정을 붙이고 있는데, 어느날 이제는 예수를 믿겠다고 고백하고 세례를 받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때로는 하나님이 필요한 것을 다 아시고 채워주시니, 우리의 수입중 퍼센트를 정해서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때로는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 느끼는데, 기도팀이나 주일학교 선생님 같은 섬김으로 초대하거나, 함께 단기선교를 가자고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때로는 그것은 믿지 않는 친구에게 예수 믿으라고 권면하면서, 교회에 함께 가자고 처음 말을 꺼내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나는 믿지 않는 사람에게 나의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심장이 터질것처럼 쾅쾅 뛰는 것을 느낄 때가 있었다)
  • 어쩌면 그것은 소모임이나 성경공부에서 가족이나 주변 사람에게 지금까지 감추고 있었던 자신의 과거나, 혹은 상처를 꺼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혹은 누군가를 용서해야하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 어딴 사람에게는 자신의 평생을 바쳐서 선교사로 타지에 가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런 일이 있을 때 어떤 분은 그것에 잘 순응하지만 어떤 분은 뭔가 거부하시는 것을 느끼는 때가 있다.  말은 안하지만 그런거 같아요 “지금까지 잘 살았았는데, 왜 자꾸 변하라고 하는가?”  그러나 앞에 말한 토비라는 고등학생을 생각해보고, 또 제사장을 생각해봅니다.  기회를 잡아보지 못했기에, 기회를 잡을 필요를 모르는 것입니다.  변화를 알지 못하기에 변화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초대에 응하십시오.

How 1: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압니까?

본문을 보면 3가지로 말씀하시는 것을 알게 됩

  • 말씀과 기도로,
  • 사람을 통해서
  • 환경을 통해서

말씀과 기도

첫째, 하나님은 말씀과 기도를 통해 말합니다.

  • 여호수아가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수아 1장에 보면 하나님이 너는 모세를 통해 준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수아는 평신도. 군인이며 정치인입니다. 그 바쁜 상황에서 하나님은 그에게 경건의 삶을 요구하십니다.
  • 경건의 삶: 하루에 두번 아침과 밤에 말씀 읽고, 묵상하고, 그럼 자연스럽게 기도로 연결됩니다.

 

  • 큐티: 큐티하십시오. 어려우면 그냥 읽고, 마음에 다가오는 구절 밑줄 긎고, 생각을 적으십시오.
  • 1년 성경 일독.
  • 우리 아이들 교육부에서 성경 1독 시킵니다.  아이들의 미래가 달렸습니다.

사람을 통해

둘째,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말합니다.  특별히 영적 지도자를 통해 말합니다.

  •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영적 지도자 여호수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듣습니다.
  • 제사장들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이들은 그걸 하나님 말씀이라 여기고 순종한다.

교회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들려주시는 것이 있고, 각 사람에게 보여주시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그것을 하나로 모으고, 하나님의 뜻을 함께 분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황으로

셋째, 하나님은 상황을 통해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봤습니다.

  • 영적 선배인 제사장들이 앞서가는 것을 보고 따라갔습니다.
  • 제사장들이 물에 들어가고 그 때 물이 멈추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게 됩니다.
  • 그래서 그들은 요단강으로 자기들도 들어가게 됩니다.

How 2: 한번에 한 걸음

믿음의 순종을 하려면 큰 믿음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면 우리는 그것에 대해 정서적으로, 의지적으로, 생각으로 거부하게 됩니다.

  • 제사장들을 생각해 봅니다. 강물에 들어가는 것이 두려웠을까요?  다리가 후들거렸을 거에요.
  • 제사장들은 들어가고 싶었을까요? 누가 들어가라고 밀면 아마 눈이 동그래지면서 온몸으로 저항했을 것입니다.
  • 제사장들은 들어가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9억 8천 7백 5십 6가지 안들어 가야할 이유를 말할 것입니다.

그럴 때 제사장들이 필요했던 믿음은 물로 한 걸음만 내딛을 만큼만 있으면 되었습니다.

어느 분은 종교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마침 우리 교회 어느 성도가 소모임을 소개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믿음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소모임에 그 날 마침 성경공부 내용을 통해 “종교적 체험”을 했다고 한다.  그 다음주에 다른 친구까지 데리고 나왔습니다.

어느 분은 기도를 할 줄 몰라서 늘 기도시간에 가만히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 분은 기도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예배 때 그냥 기도를 무작정 따라 해봤더니 기도가 흘러 나오기 시작하더랍니다.

어느 분은 우리 교회에 나오면서 성경을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주보에 나온 성경 통독표를 보고 그대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예전과 달리 너무나 재미있고 그 다음 내용이 기대되더랍니다.  그리고 전에 가졌던 의문들이 풀리더랍니다.

어느 분은 주변에 힘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한번 전도해보자라는 말을 듣고 기도하던 도중에 친구가 생각이 나더라.  그래서 그를 위해 기도하고는, “교회 소모임에서 네 생각이 나서 너를 위해 기도했어”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 다음주에 그 친구가 소모임에 나왔다.  “저 소모임 참석할께요.”  나와서 첫날 은혜를 받고 갔다.

나눔 질문

  1. 하나님은 말씀-기도, 믿음의 사람들, 상황 중 주로 나에게 어떤 식으로 당신의 뜻을 알려주십니까?   이런 것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 적이 있습니까?
  2. 말씀과 기도 생활은  중요합니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말씀과 기도 생활을 하겠습니까?  구체적인 목표와 일정을 잡아봅시다.
  3.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초대하는 것이 있습니까?
  4. 하나님이 나를 초대하는 일에 응하는 것에 걸리는 것이 있습니까?  내가 디뎌야 할 믿음의 한 발자국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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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12 몸의 부활과 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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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도신경” 12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부활에 대해 배웁니다.

영원한 냉면

내가 신혼 때 이야기입니다.  결혼하고는 포틀랜드에 계신 외할머니께 인사드리려고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저녁때 도착하는데 할머니가 저녁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무엇을 주셨을까요?  우리 모든 식구라면 다 압니다.  냉면.  할머니는 평안도 분이셨습니다.  당신 냉면을 손님들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시는 것이 인생의 자랑입니다.

냉면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동치미 국물을 잘 담그는데서 시작해서 육수까지 내시느라 1주일이 걸린데요.  맛있을까요?  맛있어야만 합니다.  그 냉면을 다른 말로 하면 사랑입니다.  그것은 “손님에 대한 친절"입니다.  온 자손들이 그 냉면을 좋아했습니다.

자 이제 냉면을 주십니다.  한그릇 엄청 큰 사발에 말아주셨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먹고 나니 할머니가 말씀하십니다. “또 먹어라!”  먹어야 해요 말아야 해요?  간신히 다 먹었습니다.  할머니가 말씀하십니다. “또 먹어라!”  먹어야 해요? 말아야 해요?

그런데, 그것이 할머니가 나에게 해 주신 마지막 냉면이었습니다.  그 후에는 멀어서 찾아가기도 힘들어 우리 집으로 모셨고, 또 연세도 드셔서 더 이상 음식을 하실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작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급하게 미국에 갔더니 저보고 목사니까 장례식 전에 가족끼리 예배를 드리게 설교하라고 합니다.  목사는 버튼을 누루면 설교가 나오는 줄 아는 가봅니다.  부활의 소망에 대해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사라지신 것이 아닙니다. 지금 잠자고 있습니다.  그 냉면 이제 못먹는 기억에만 나는 것이 아닙니다.  나중에 우리 모두 다시 살아나서 만나게 되면, 그 때, 또 냉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 냉면을 “영원한 냉면”이라고 했습니다.

그게 몸의 부활과 영생을 잘 설명해 줍니다.

부활이 아닌 것

부활이 아닌 것 있습니다.

  • 영혼 불멸은 부활이 아닙니다. 몸은 썩어 없어지고 영혼만 영원히 존재하는 것 아닙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냉면을 다시 먹지 못합니다.
  • 죽은 사람이 살았다 죽는 것은 부활이 아닙니다. 가장 불행한 사람은 나사로라고 어느 분이 말씀했습니다.  한번 죽기도 힘든데 두번이나 죽었기 때문입니다.

부활이란 몸이 다시 살고 영원히 사는 것을 뜻합니다.

몸의 부활이 소중한 것

몸의 부활이 소중한 이유는, 지금 삶을 청산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지금의 삶이 영원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것인줄 알았더니 그것을 통하여 영원한 것을 얻는 것입니다.

바울이 반복적으로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헛되다”라는 말입니다.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을 때 이 땅에서의 수고와 결실이 다 헛되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전도서가 생각납니다.  머리가 좋아 공부를 많이 했더니 근심만 많아진다고 합니다.   많은 성취를 하고 물질을 많이 쌓아두었으나 여전히 걱정이 많습니다.  물질이 많은데 자식이 없으면 그 많은 돈 결국 누가 가져다 쓸지 몰라서 걱정이고, 물질이 많고 자식도 있더라도, 그 녀석이 지혜로와서 그것을 누릴 지 아니면 그가 어리석어서 그 물질로 인해 망할지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실제로 그의 아들 르호보암은 아버지가 물려주신 것을 12등분할 때 그 중 10은 빼앗기고 2만 가지게 됩니다.

부활이 없다면 허무한 것이 인생이기에, 역으로 부활은 소중합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입니다.  다른 말로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성도”와의 유사점이 있습니다.

왼쪽은 사도신경의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을 정리한 것입니다.

  • 성령으로 잉태되고,
  •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하늘에 오르시어 아버지 우편에 계시다가,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오른쪽은 교회-성도입니다

  • 성령을 믿으며,
  •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를 믿으며
  • 죄를 용서받음과,
  •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이 서로 맞아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

  • 예수가 이 땅에 오시기 위해 성령으로 잉태되었어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도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요.  새로운 생명을 받아요.
  • 예수님 이 땅에 계시면서 우리와 함께 하셨어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교제하셨어요. 그리스도 안에서, 이제 거듭난 우리가 서로 교제하고, 공동체를 이루어요.
  • 예수가 이 땅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평화와 치유와 죄 용서를 받는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으며, 그가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는 죄사함을 받았ㅅ다.
  • 크리스챤이라면 이 모든 것을 이미 경험하였습니다.

그렇다면,

  • 예수가 몸으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셔서, 영원히 계신다면,
  • 우리도 또한 주님 다시 오실 때에, 몸으로 부활할 것이고, 영원히 주님과 살 것입니다

나눔 질문

  1.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몸의 부활로 연결되는 것을 믿습니까?
  2. 몸의 부활이 있기에 현재에 나의 수고와 소중한 것이 죽음앞에서 헛되지 않고 영원으로 연결되는 것을 믿습니까?
  3. 가족 중에서 아직 예수를 믿지 않기에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함께 나누지 못할 분이 있습니까?  그가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또한 교회에 초대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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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11.죄를 용서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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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도신경” 11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주에 “교회와 성도의 교제“를 설명했습니다.  오늘 설교는 성도의 교제의 중요한 부분인 “용서”에 대해 말합니다.  지난 주 설교에서는 그 교제 중에서 “섬김”에 대해 함께 나누었습니다.  섬김은 내가 행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내가 아닌 존재를 위해 나를 내어줄 수 있을 때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섬김의 본질은 “측은히 여기는 마음 Compassion”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설교를 듣지 못했으면 jesushopeweb.wordpress.com/2016/04/24/사도신경-10-거룩한-교회-성도의-교제/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용서란?

성경에서 말하는 용서는 세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1. 수직적 차원의 용서.  하나님이 우리와 화목하셨습니다.

2. 수평적 차원의 용서.  사람과 사람이 화해하게 됩니다.

보통은교회에서 여기까지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이상을 말합니다.

3. 소명적 차원의 용서.  하나님과 화해하고, 사람과 화해한 후에, 그 화해를 세상에 전하는 자가 됩니다.

 

오늘 설교에서는 이 중에서 2번, 수평적 차원의 용서와 화해에 대해 다룹니다.

용서를 해야하는 이유

세상은 우리 편에게는 충성을 다하지만, 그놈들과는 경쟁하고 싸우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2000년전에 갈릴리의 한 목수가 이렇게 말합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여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마태복음 5:43-44)

용서를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도신경의 구조는 용서의 필요성을 잘 말해 줍니다.

 

1. 공동체가 행복하게 지속되려면 용서가 필요합니다.  공동체에서 용서가 빠지면 지옥입니다. 공동체에 용서가 풍성하면 천국입니다.  결혼하는 순간, 남자와 여자는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것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깨닫게 된다.  용서가 없는 가정은 지옥이지만, 화해가 있는 가정은 천국입니다.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힘들어서 직장을 그만두는 사람은 없습니다. 꼴보기 싫은 사람 때문에 그만둡니다.

2. 용서가 있어여 영생을 얻고 누립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받기 때문에 우리는 영원한 삶을 누립니다.  우리가 서로를 용서할 때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립니다.

용서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

잘못된 용서에 대한 두 가지 접근이 있습니다.

  1. “시간이 해결해 줄꺼야”  이것은 오랜 기간 동안 용서를 외면하고 덮어두는 것입니다.   용서는 너무 힘들고 에너지가 많이 나갑니다.  또 “시간이 해결해 줄 꺼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용서를 외면하고, 용서를 그냥 덮어둡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다고 과거의 상한 감정이 치유되지 않습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여전히 상한 감정이 올라옵니다.  상처에 박힌 칼날을 빼고 치료하는 과정을 선택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2. 지금 당장 고쳐줄께”.  우리는 용서를 못하는 사람을 문제라고 보고, 지금 당장  해결을 보고 뿌리를 뽑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용서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평생 한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사람이 용서하기로 하고 10년에 걸쳐 용서했다면 잘한 것입니다.  우리는 당장 고쳐주기 보다는 함께 애도하며 그를 지원해 줘야 합니다.

용서의 씨앗을 심으십시오

그러니 용서의 씨앗을 심으십시오.  씨앗은 심으면 자라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잘 가꾸면 큰 나무가 됩니다.

growth concept: the growing process of a tree in line style

growth concept: the growing process of a tree in line style

하나님이 나에게 용서의 말씀을 주시고, 성령의 감동을 주십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용서하겠다고 믿음으로 결정하고, 그 결정을 이웃에게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이끌어가시는 여정을 떠나십시오.  그것은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온전히 회복하시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화해의 기술

화해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세가지 종류의 씨앗을 심을 필요가 있습니다.

  1. 사과하십시오.  하나님이 사과의 기회를 주십니다.  예배를 드리다가, 말씀을 읽다가, 기도를 하다가 사과해야할 일이 있으면 즉시 찾아가서 사과하십시오.  “즉시”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사과할 때는 (1) 잘못을 인정하며, (2) 마음으로 진심으로 뉘우치며, (3) 보상할 것이 있으면 변상하고, (4) 내 말과 행동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상대방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나도 소중히 여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 충고하십시오.   상대방이 나에게 잘못하고 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그에게 찾아가서 말하십시오.  충고의 목적은 분노를 터뜨리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얻는 것입니다.
    한국 문화에서 사과나 충고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수직적 사회 구조 때문입니다.  많은 경우에 윗사람이 가해자가 되고 아래 사람이 피해자가 됩니다.  그 경우에 윗 사람은 채면때문에 사과하기 힘들고, 아래 사람은 윗 사람이기에 그에게 충고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사람이 하나님께 책임을 묻고 항변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그것은 건강한 권위의 사용입니다.  기꺼이 설명하고, 기꺼이 들을 귀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용서하십시오.  용서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1) 애도하십시오.  아픔을 충분히 쏟아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용서로 채우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심을 상기하고 그 감동이 마음에 차야 합니다. (3) 용서는 과정이지 결과가 아니라는 것을 아십시오.  오랜 기간에 걸쳐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용서를 해야만 온전히 용서가 됩니다.

청취자들을 위한 질문

용서해야 하는 사람에게 내가 어떤 조언을 해 줄 수 있을가요?  용서는 쉽지 않은 것이기에 안해야 되는 이유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용서가 선택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이라는 이유를 알고 마음속 깊이 느껴야 합니다.

갈등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화해할 수 있도록 어떤 단계를 밟아가라고 조언해 줄 수 있습니까?  갈등을 묻어두거나, 한번에 해소하려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건강한 과정을 밟아나가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화해하기로 결정하고, 화해의 방향으로 나갈 수 있을까요?

화해의 세가지 씨앗은 무엇니까?  사과, 충고, 용서를 누구에게 해야할까요?  또 언제 해야할까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사람에게 사과, 충고 또는 용서를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것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가요?

나눔 질문

  1. 회해를 해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화해를 안하기보다는 화해하는 쪽으로 선택하게 할 수 있을까요?
  2. 우리 중에 화해가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까?
  3. 내가 사과, 충고, 용서가 잘 안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을 잘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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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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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10. 거룩한 교회 & 성도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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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행복한 삶

오늘 본문에서, 한 율법교사가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영생, 영원한 생명에 대해 생각합니다. 첫째로 영원하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 오래동안 지속된다는 뜻이에요.
  • 영원토록이라는 것은 지금부터 앞으로 쭉 그럴 것이라는 것입니다.

둘째로, 생명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 마지못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맛나게 산다는 것이에요.
  • 다른 말로 행복하게 사는 것이에요.

영생이란 무엇입니까?

  • 지속적인 행복을 뜻하는 거에요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  선생님, 어떻게 하면 지금부터 쭉 행복할 수 있을까요?

긍정심리학.  쾌락 < 몰입 < 의미

질문 1, 그러면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 마틴 셀리그만: 즐거움(재미, 쾌감), 몰입, 의미

질문 2: 이 세가지가 행복을 주는 것을 알았다면, 그 중에서가장 지속적인 행복을 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 뒤로 갈 수록 더 지속적입니다.
  • 쾌감이라는 것은 순간적입니다. 긁으면 시원하죠?  얼마나 계속되요?  긁는 동안만.  멈추고 나면 금방 시원한 느낌이 사라집니다.
  • 의미있는 삶에서 오는 행복은? 오래동안 지속됩니다.

질문 3: 그럼 나에게 의미를 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 자기 자신보다 더 큰 것을 위함입니다
  • 다른 말로 philanthropy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마더 테레사입니다.

젊은이들

젊은이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젊은이들의 keyword가 뭔지 아세요?  Fun.  재미에요재미가 있어야 좋아하고 그걸 하려해요

“심지어 무슨 일 하고 싶냐?” 그러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내가 재미있는 일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거 좋은 거에요.  행복을 위해 그렇게 하세요.

  • 그러나 재미만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아세요.
  • 재미보다는 내가 몰입할 수 있는 일이 좋고,
  • 더 나아가 몰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의미를 주는 일, 쉽게 말해 나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나보다 더 큰 일이 이루어지는 일을 선택하십시오.

사랑하라

다시 돌아와서, 나보다 더 큰 것을 위해 헌신하는 것.  그 의미있는 삶에 대해 성경에서 이렇게 말해요.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고, 또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하였습니다.

내 중심적 삶이 아니라, 자기를 내어주는 사랑을 하라는 뜻입니다.  그것이, 지속적으로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이에요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

예수님이 그것을 다시 한 마디로 정리해 주세요.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

 

사마리아인:

  • 앞에 있는 제사장이나 레위인과 다르게, 강도만난 사람을 도와준 동기는 바로 측은한 마음이에요.
  • 공감하는 마음: 깊은 곳에서 서로 마음이 통한거에요
  • 다른 말로, 그가 겪는 아픔이 나의 아픔.
  • 그가 입은 손해가 나의 손해.
  • 그 마음에 있는 두려움이 나의 두려움.
  • 그의 외로움이 나의 외로움.
  • 그러고 나니, 나는 자연스럽게 내 일처럼 그의 필요를 채워준다.
  • 그것을 통해, 그는 자기 중심성을 이기고, 진정으로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게 된다.

측은한 마음: 아이를 낳아 기르는 어머니의 사랑이 생각납니다.

  • 아이를 낳는다는 것. 고통스러워요.
    • 아이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한다.
  • 즐거움을 희생해요.  먹는 것부터: 커피, 술도 안되요.
  • 자신의 아름다움을 희생해요.  당장 임신하고, 젖 먹이면서 몸매가 망가져요.
  • 자신의 성취를 희생한다.  자기 인생의 황금기를 5년 정도 희생해요.
  • 자신의 물질을 희생한다.  애 없을 때는 자기꺼 샀다.  자기 옷, 자기 가방, 자기 구두.  애 낳고는 그걸 아이를 위해 희생해요.
  • 아이를 위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들을 희생해요.
  • 그리고는 말하는게  “또 낳을까?”  “얘가 안 태어났으면 어쩔뻔 했는가?”에요.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을 생각해 봐요.

창세기 3:6: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을 슬기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였다. 여자가 그 열매를 따서 먹고,

  • 자기 쾌락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어요.  그건 철저하게 자기만 아는 순간이에요.

하나님이 그 여인에게 하시는 처방이에요.

창세기 3:16: 여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할 것이니, 너는 고통을 겪으며 자식을 낳을 것이다.

  • 표면적으로는 징계인 듯 해요.  그러나 그 속에 지혜를 가르치는 것이에요.
  • 아이를 낳으면서, 나 아닌 존재를 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희생하는 거에요.

어머니의 사랑.  그것은 자신의 모든 것을 주었던 보람이 있는 거에요.  그리고, 그것을 통해 사실은 생명이 연장됩니다.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이 우리에게 있다.

롬 5: 10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일 때에도 하나님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측은히 여기시고 품으셨습니다.

너도 이와 같이 행하라

그러므로 예수님 말합니다.

28절.. “네 대답이 옳다.  그대로 행하여라.  그리하면 살 것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 “네 대답이 옳다”에서 끝났으면 우리가 불편하지 않았을텐데.
  • “그대로 행하여라.”라고 말합니다.
  • 행복은 이웃을 사랑하면 행복하다는 것을 아는 것으로 행복하지 않습니다
  • 참된 행복은 그것을 행하는 삶에서 오는 것입니다.

반론 1

오늘 우리는 먹고 살기 힘들고, 너무나 바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나와 상관없는, 특별한 사람을 위한 고귀한 종교적 이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레위인과 제사장의 변론 아니겠습니까?  그들은 이 강도만난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것은 알았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사정만 생각하다가, 하나님이 주신 행복의 기회를 잃어버립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사마리아인을 생각해요.  그는 레위인이나 제사장만큼 신학적으로 사랑에 대해 논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측은히 여기고 사랑하였기에, 행복을 누렸어요.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사랑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실천

돌아오는 화요일에 평택에 햇살사회복지회 갑니다. 그 먼거리를 왜 갑니까? 저도 그날 저녁에 성경공부 있어서 바빠요.  그러나 가는 이유가 있어요.

간단합니다. 나보다 더 큰일이기 때문이에요.  또, 나의 교회보다 더 큰 것을 위해 헌신하기 때문에입니다.

전에, 어느 아가씨,, 거기 다녀왔어요. 별로 한 것도 없어요. 가서 예배 드리고, 특송하고, 할머니들이랑 밥먹고 오는 거에요.  다녀와서, 제가 “무엇을 느겼느냐?” 물어봤더니 그 자리에서 말을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것을 봤어요.

또 다른 어떤 총각, 할머니 집까지 쌀좀 들어다 드리고 와라. 오고 가면서, 할머니랑 몇마디 주고 받고 왔어요.  특별한 대화도 아니에요. 그리고는 오는 길에 차 안에서 울먹울먹 하면서 말하는 것을 봤어요.

여러분, 두 달에 한번, 그 달의 마지막 주에 갑니다.  오세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오십시오.  또, 자녀들을 보내주세요. 여름 방학 때 한번 같이 갑시다. 방학 기간에는 가는날을 조정해서 갈 수 있게 해 볼께요.  학원도 중요하죠. 그러나 이런 작은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평생 행복하게 사는 법을 몸으로 채득할꺼에요.

나보다 더 큰 것, 내 이웃을 위해 내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세요.  그걸 “섬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가 강도를 만난 것은 악입니다.  그러나 강도만난 사람을 마주친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기 중심성을 깨고, 참되게 살게 해 주실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에요? 지금 떠오르는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나의 시간과 물질을 그를 위해 사용하십시오.

교회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교회는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가 서로 사랑으로 섬기는 곳입니다.  교회 안에 있으면, 그리스도 안에 형제 자매니 그를 품으세요. 그것을 위해 나의 시간, 나의 돈을 쓰세요.   교회 밖에 있는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를 품으세요.  그것을 통해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될 것이에요.

 

결단

이 이야기를 다 마쳤으니, 이제는 사랑하기로 결단하세요.

시간관리를 배우는데 이렇게 말합니다.  쉴틈 없이 바쁘고, 뼈 빠지게 일합니다.  그런데 행복하지가 않다면,

–> 이유가 간단합니다.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것에 내 시간을 사용하지 않아서입니다.

행복하고 싶으세요?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거기다 내 시간을 투자하면 되요.

사도신경 9. 성령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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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바뀌면 되는 것이다.

다이어트의 예를 들어보자

내가 지금의 몸매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지금처럼 살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먹는데로 먹고, 내가 운동하는데로 운동하거나 (혹은 운동을 안하거나), 내가 잠자는 것처럼 자니까 결과가 지금의 나이다.

그럼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먹는게 변해야 하고, 운동하는 게 변해야 하고, 잠자는 게 변해야 한다.

문제가 있다.  밤에 야식 하면 안되는 것을 누가 모르나? 11시만 되면 라면이 땡기는 데 어떻게 하는가?  하루에 20분만 운동하면 건강하다고 한다.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을 몰라서 안하나? 운동하기 귀찮은게 문제다. 운동 안하는 것을 좋아한다.  11시 이전에는 꼭 자야만 한다고 한다. 새벽까지 별로 하는 일도 없으면서 노닥노닥 하는게 습관이 되서, 이제는 아에 잠이 안오는 게 문제이다.

두 가지 해결책이 있다.

첫째는, 강제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금하고,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시키는 것이다.  의지와 실천훈련을 하는 것이다.   어느 분이 다이어트 하는 법을 배우려고 회사를 찾아갔다. 3주만 하면 살이 쏙 빠진다고. 300만원 선불 내라고.  그래서 300만원을 냈데요.  그랬더니, 딱 하나 가르쳐 주더래요.  “먹지 말고, 정 먹어야 하면 씹고 뱉으라.”  돈이 아까워서, 3주를 그렇게 하고, 20키로 뱄다고 하다.    트리이너가 뭔가? 돈주고, 옆에서 강제로 운동시키는 거에요.

분명히 그렇게 하면 효과가 있다.  그러나 그 한계는 무엇인가?   강제로 할 때에는 효과가 있는 듯 하다.  강제가 끝나는 순간 원상복귀를 한다.

또 다른 방법이 있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바뀌면 된다.  나는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는 기꺼이 희생한다.  내가 즐기는 것을 위해 나는 강한 지식 탐구와 자발적 훈련을 한다.

건강식을 즐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몸에 좋은 것이 맛있으면 된다.아무리 맛있는 거 먹어도, 그것보다 과식해서 불편한게 더 싫으면 된다.

그걸 다른 말로 해보자.  건강한 사람이란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내가 해야할 것이 일치하는 사람이다.

  • 하고 싶은 것: 내가 좋아하는 것
  • 해야할 일: 생명을 주고, 풍성하게 그것을 누리게 하는 것

내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  자기도 헤치고, 사랑하는 사람도 헤치고, 자기 소유도 까먹고, 자기 일도 그르칠 것이다.

하고 싶은 것과 해야할 것이 일치할 때는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하면 건강하고, 성취하고, 사랑하는 삶. 풍성한 삶을 누릴 것이다.

성령이 내 안에 들어와서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싫어하게 해 주시고, 해야 할 것을 좋아하게 해 주시는 것이다.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내몸 사용 설명서.  그대로 살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도 나를 사랑하고 복을 주신다.  그대로 하면, 내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도 나를 사랑하는 삶을 살게 된다.  생명을 누리는 삶인 것이다.

육신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사랑하는 나이다.  하나님과 상관없는 나, 죄의 욕망에 사로잡힌 나, 해서는 안되는 것을 사랑하는 나이다.

 6절.  “육체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내가 건강하지 못할 때 감정대로 말하고, 하고 싶은데로 행동하면, 해야할 것을 못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만 가지고 사는 것이다.  결국에 좋은 것을 다 빼앗길 것이다.  그러므로 내 욕구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치료해야 한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해야할 일을 하고 싶은 속사람을 주신다.”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화이기 때문이다.

사도신경 8.그는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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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은혜

13절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몸을 내밀면서
1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점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는 철저하게 종말론적 관점에서 자기를 이해하고, 오늘을 사는 삶을 산다

  • 종말론적 은혜의 관점에서 자기 과거를 이해하고,
  • 종말론적 약속의 관점에서 자기 미래를 내다본다
  • 그리고, 오늘을 달려나가는 산다.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시간이라는 관점에서 인생을 살다보면 나를 괴롭히는 것이 두가지가 있다

  • 과거에 대한 후회
  • 미래에 대한 불안함

과거에 대해 생각해 본다.  바울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써놓은 것을 보라.  그는 가진 것이 많았고, 치열하게 살았고, 그가 잘 나가면서 열심히 살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다.  다마스커스를 가던 길에서, 그는 부활의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

행9: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마스쿠스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환한 빛이 그를 둘러 비추었다.

열심히 살던 그가 하나님의 영광 앞에 서게 되었어요.  바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행9:4 그는 땅에 엎어졌다. 그리고 그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음성을 들었다.

“그는 땅에 엎어졌다”라는 말이 나에게 크게 다가온다.  나는 열심히 살고 잘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의 영광 앞에 서는 순간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심판 앞에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훗날에 그가 로마서를 쓰면서, 아마도 이 경험을 토대로 이 말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에 못 미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가끔씩 과거에 대해 돌아보면 아쉬움이 있다.  특별히 심판 앞에 서서 나의 살아온 길이 펼쳐질 때 그러하다.  과거에 잘 살지 못했다면 나는 오늘 부끄럽고 후회가 많다 역으로 최선의 삶을 살아갔다 할지라도 죽음이라는 심판을 넘어가지 못한다. 여전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자이며 따라서 죄인이다.

나의 노력 이상으로 은혜가 필요하다.  나를 죄를 씻기며, 나의 죄책감에서 자유하게 하고, 심판을 넘어가게 해 주는 은혜.  그것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가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내 삶이 가치가 있다고 해 주시는 은혜이다.

3:9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으려고 합니다. 나는 율법에서 생기는 나 스스로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의 곧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에게서 오는 의를 얻으려고 합니다.

과거의 은혜가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과거가 아닌 그리스도의 과거가 나를 붙잡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나를 대신 하여 심판 받으시고 죽으심으로 나는 심판과 죽음의 형벌에서 벋어나게 된다.  그리스도의 삶이 가치 있으므로, 그를 믿고 그 안에 있을 때, 나도 생명도 가치있다고 해 주시는 삶을 뜻하는 것이다.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몸을 내밀고

미래에 대한 불안함.  인생의 연륜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지 않는가?  아무도 당장 무슨 일이 나에게 일어날지 예측하지 못한다.  지금까지 아무리 몰입하는 일들이 있고, 좋은 관계를 맺었으며, 성취를 했다고 하자.  그렇다고 좋은 일이 꼭 일어나던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시간에 전혀 기대하지 않던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는 일을 한두번 겪었는가?   몰입, 관계, 성취.  이 것들은 미래에 대한 더 낳은 가능성을 열어주고,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해 줄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아무 것도 보장된 것은 없다.

열심은 중요해요.  열심히 살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걸 알자. 나의 미래를 보장해 주는 것은 열심이 아니라 약속이다.  약속이 없는 열심은 불안에서 오는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이루어질 약속을 받은 사람은 장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된다. 과거에 대해서도, 미래에 대해서도, 사람은 노력만으로 잘 살 수 없다.  은혜가 필요하다.

바울은 장례의 은혜를 말한다.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다.  바울이 그 약속을 “부활”이라고 한다.예수님이 부활하신 모습이 있다. 주님이 마지막 날에 그가 부활하신 그 모습을 우리에게도 선물로 주실 것이다.  죄에서 자유하여 죄를 질 수 없는 자.  죽음을 이기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삶.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며 그 영광을 반사하여 그 영광으로 가득찬 몸을 가질 것이다.

다른 말로 주님께서 예비하신 나의 완성된 모습.  그것이 오늘 나를 이끌어 가는 삶이다.  나는 완성을 향해 가는 삶을 사는 것이다.

요셉의 예

요셉은 10명의 배다른 형이 있었다.  그들이 그를 시기해서 죽이려다가, 생각을 바꿔서 이집트에 노예로 판다.  이집트에서 처음에는 노예로 있다가, 나중에는 누명을 쓰고 감옥까지 가게 된다.

아이러니가 있다. 하나님이 분명히 은혜를 주신다.  노예로 있을 때,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다.

“창39:2 주님께서 요셉과 함께 계셔서, 앞길이 잘 열리도록 그를 돌보셨다. 요셉은 그 주인 이집트 사람의 집에서 살게 되었다.”

그러나 노예에서 벗어나 자유인이 되게 해 주지는 않으신다. 오히려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다.  감옥에 가서도 비슷하다.

창39:21 주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면서 돌보아 주시고, 그를 한결같이 사랑하셔서, 간수장의 눈에 들게 하셨다.

하나님이 분명 요셉을 축복하시지만 하나님이 원하는 때까지 감옥에서 나오는 은혜를 주시지는 않는다.언제 그가 감옥에서 나오는가?  언제 흔히들 말하는 “인생 역전”이 그에게 일어나는가?  그가 바로의 꿈을 해석하면서, 이집트와 가나안 땅에 찾아올 가뭄을 극복하고 생명을 살리시려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거기에 참여하고자 할 때.  그 때, 바로가 그를 이집트의 총리대신으로 만들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풍년이 들 때 곡식을 창고에 쌓아 두어 그 후에 올 가뭄을 대비하게 된다. 또 가뭄이 왔을 때 수 많은 생명을 구한다.  한마디로 장례의 은혜를 알고, 거기에 들어갈 때 삶이 변화가 일어난다.

그 장례의 은혜를 알고 그 은혜로 살 때, 그는 자기를 노예로 판 형님들을 용서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형님들이 요셉에게 살려달라고 찾아온다.  그 때 그가 장례의 은혜에 대해 말한다.

창50:20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그것을 선하게 바꾸셔서, 오늘과 같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셨습니다.

장례의 은혜, 즉 하나님의 예정된 구원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될 때, 지금 겪고 있는 고통과 죽음의 위협이 새롭게 해석된다.  그것을 통해 은혜로 나아간다면, 그것 역시 넉넉히 이길 수 있는 것이다.

부활에 대한 소망

오늘 바울도 “부활”이라는 장래의 은혜를 알기에 오늘을 새롭게 이해한다.

빌3:10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여,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입니다.

누가 고난을 즐기며, 누가 죽음을 반기는가?  그러나 부활을 알 때에, 오늘의 고난과 죽음이 새롭게 이해하게 된다.  장래의 소망이 있을 때 그것은 형벌과 심판이 아니라 부활로 가는 과정과 통로가 된다.

그러므로 바울은 13절 후반에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몸을 내밀면서”라고 표현한다.  그리스도에게 붙잡힌 바대로 미래를 붙잡으려고 하는 삶이다.  이미 장래에 있을 심판에 판결을 받았다. 그 심판 후에 있을 영원한 생명의 상급을 알기에, 그것을 향해 사는 삶이다.

사도신경 6.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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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양면성이 있다.  한편으로는 열심히 살아야 한다.  그걸 우리는 젖먹는 힘을 다한다고 표현한다.그러나 살다보면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안다

교회 대학부 동창회에 갔다.  친구의 아내가 암으로 죽으면서 모이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한번은 친구가 말한다.  40대가 되면서부터 친구가 소중함을 알고 열심히 모인다.  친구 하나가 자기가 동창회에 나오는 이유중 하나는 30대까지는 자기 실력으로 무언가 이룰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또 이루는 것 같았는데, 어느날 유리 천장에 부딪히는 경험을 했다고 한다.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관계,  믿을 수 있고 돕고 도움을 받는 것의 소중함을 알았다고 한다.

다른 말로 은혜가 있어야 내가 열심히 사는 것이 열매를 맺는다

부활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그건 생명에 관한 문제이다.  생명은 철저하게 선물이다.  태어날 때 지 잘나서 태어난 사람 있는가?  내가 한게 뭐 있어요?  엄마 배찬거 밖에 없지.모든 수고는 부모가 한 것이다.  내가 태어난 것 은혜의 선물이에요.

태어난 것은 은혜라 치고, 그럼 사는 것은 어떤가?  물론 사는 것은 많은 수고가 필요하다.  그러나, 나혼자 잘나서 여기까지 온 사람 아무도 없다.  뭘 모를때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 그러나, 알면 알수록, 나는 은혜로 여기까지 온 거에요. 나를 가르쳐주신 분, 나를 도와주신 분, 나를 멘토링 해주신 분, 길이 막혔을 때 그 길을 열어주신 분, 하던 일이 잘못되어 무너지기 직전에 손을 써줘서 그렇지 않게 해 주신 분, 또 공들인 일이 허물어졌을 때 옆에서 말없이 위로해 주신 분들이 계시다.  가반히 보면, 어르신들은 그걸 아셔서, 사람을 대할 때 겸손하시다. 자식에 대한 문제가 결리면 더 겸손해 지신다.

기독교인을 떠나 모든 인류는 은혜로 사는 거에요. 우리가 노력할 수 있는 것도 은혜를 전제로 하는 거에요.

 부활주일?

부활이 무엇입니까 ?  생명이다.  서양의 공주 이야기의 끝은 They lived happly ever after.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난다.    그게 부활이다.  예수님 표현대로 생명을 누리고 풍성히 누리게 하는 것.  그것도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