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는 눈이 남달라야 이깁니다 #ThereIsHope

* 애국가를 한번 불러보자: 이런 주간이 아니면 언제 불러보겠는가?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절)   남산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3절)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후렴)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절이 마음에 든다.  갑옷을 입은 소나무:  바람과 서리를 맞아도, 그것으로 인하여 흔들리거나 상하거나 마르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푸른 기운을 뿜는 것 
그걸 기개 씩씩한 기상과 굳은 절개)라고 한다.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 큰 일이 벌어졌다.   2017년이 쉬울 것 같나,  어려울 것 같은가?  “바람과 서리가 잦지 않을 해”가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기개가 필요하지 않은가?
우리 모두가 다 고난을 겪는다.  어느 쪽을 원하는가?  꺾이고 포기하는 사람이 되기 원하나?  아니면, 그것을 통해 오히려 강인해지고, 또 신앙인이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두터워지길 원하나?
오늘 본문에 서머나 교회는 그야말로 바람과 서리를 맞는 교회이다.  현재의 고난과더불어 가까운 미래로 예측되는 어려움이 있다.
1. 현재.  “당한” 것들: “환난, 궁핍, 비방”
환난: [박해]  힘에 관한 것. 내가 힘이 없어서, 힘있는 사람이 나를 해꼬지할 때 저항하지 못하고 그냥 당하는 것
궁핍: 가난. 단순히 돈이 없는게 아니라 신앙으로 인해 억울하게 빼앗기고 압류당해 가난해지는 것을 뜻한다
비방: 욕하고 저주. 악플. 명예/자존심을 훼손하는 것이다.
이 세가지 중 하나만 있어도 사람이 꺾이기 마련이다.   놀라운 말이 나온다.   “사실 너는 부유하다”  앞의 가난은 외적인 것이라면, 부유함은 내면에 관한 것이다.  이 세가지 어려움이 동시에 들이닥쳤는데 여전히 마음에 여유가 있다.    바울이 로마서에서  “넉넉히 이기느니라” 말하는 것과 같다.
2. 한술 더 뜬다. 당한 일 뿐 아니라, 당할 일도 있다: “장차 받을 고난”이 있다.  예측된 가까운 미래의 어려움: 감옥과 죽음으로 나를 위협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 사람이라면 “시험 들었습니다” “겁나서 못하겠어요”라고 말해야 하는데 그 다음에 놀라운 말이 또 나온다 “죽기까지 충성”한다: 죽으면 죽었지, 늘 한결같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어려움에서도 마음에 여유가 있고, 위협가운데에도 변함이 없는 사람을 놓고 오늘 본무에 “이기는 자”라는 표현이 나온다.  무엇이 고난 받는 자를 승리자로 바꾸는가?   그 승리의 비결을 배워야 하겠다. 그 비결대로 살아야 겠다.
본문에서는 관점을 바꾸라 말한다.  같은 일을 놓고도, 어느 자리에서 보느냐, 무엇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다른 해석이 나오고, 따라서 다른 결론으로 가게 된다.  같은 사건을 만나도 관점에 따라 망하기도하고, 흥하기도 한다.  같은 사건은 놓고 절망하기도 하고, 소망을 갖기도 한다.

* 첫번째는 관점을 바꿔서 시간을 넓게 보라고 말한다.

– 장차: “μέλλω “about to” 임박한 미래.  곧 다가올 사건.
– 그럴 때,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 그 “장차”: 예측된 사건이 삼중적이다
1. 장차 고난 당할 거에요. 사탄이 믿는 자를 감옥: 그건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
2. 그런데 주님이 말씀으로 또 하나의 “장차” 일어날 것을 보여주신다.
– 그 환난의 기간이 “열흘”
 그 다음엔? “장차” 풀려날 것이다.
– 고걸 알면 감옥에 있을때 마음 가짐이 다르다
3. 동시에 “장차”는 종말론의 용어: 임박한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  본문. 예수님이 처음이고 나중: eschaton. 종말
– 지금은 사탄이 성도를 감옥에 던진다.
– 계시록 20장에 마지막에  천사가 사탄을 쇠사슬에 묶여서 감옥으로 던진다.
– 하나님의 심판
질문: 무엇을 집중적으로 봐야 이길 수 있겠습니까?
1. 감옥에 갇치는 것은 아니다
2. 지금 들어가도 내 눈은 열흘 후의 하나님의 석방을 봐야 한다.
3. 종말에 하나님의 심판을 바라봐야 한다
* 미국에서 공부하고 사역하면서 애 3을 낳았다.  게다가 남자애가 둘이었다.  나도 고생했지만, 아내도 고생 많이 했다.   한번은 교회에 한 강사 목사님이 오셔서, 교역자들이 다 같이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다가, 그 분이 우리 식구를 봤다.  내가 너무 불쌍했나보다. “이 시간은 반드시 지나갑니다“라는 말을 여러번 해주신다.  그 말이 맞아요 틀려요?  맞아요.
* 이것을 아는 사람의 태도를 한마디로:  기다림이라고 한다.   승승장구도 환난도 지나갈거에요: 교만 하지도 않고 낙심하지도 말라.   그 기다리는 기간에 특별히 할 있는 일은 없다. 그러나 무기력이 아니다.  적극적인 기다림이다.
* 둘째: 기다림에 대한 고백. “이것이 나에게 필요합니다”
-아브라함: 아들을 낳으리라 약속을 받고 25년을 기다려야 했다. 그걸 통해 불씨가 꺼져 죽은 것 같은 사람을 통해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이 생김
– 야곱: 라헬과 결혼하려고 7년을 기다려야 했고, 7년을 추가로 무임 노동해야 했다.  그걸 통해 원하는 것을 거짓말을 해서라도 빼앗던 그가, 편법을 사용하지 않는 정직한 인격.  하늘의 축복을 받을 만한 인격으로 사람이 변한다
– 모세: 이집트에서 도망쳤다.   다시 이집트로 돌아가서, 자기 꿈이었던 히브리 노예들을 해방하는 데까지, 40년을 기다려야 했다. 그걸 통해 “욱!”하던 다혈질의 모세가, 그 많은 불평과 불만과 비방을 듣고도 겸손한 “온유함”을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신실하게 40년을 이스라엘을 인도한다
– 예수님: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3일을 기다려야 부활하셨다.  부활의 증거 중 하나가 무덤에서 3일간 계셔서 확실히 죽었다는 것을 먼저 보여야.
환난가운데 기다림을 통해, 하나님이 보이지 않게 나를 만지고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 기다림이 나에게 필요하다.
* 어려운 일을 당한 성도들을 기도로 초대할 때가 있다.
–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면 좋고, 그게 안되면 다른 장소라도 정해서, 작정하고 기도하라
– 3일이면 3일, 일주일이면 일주일, 40일이면 40일
– 그 시간 쉽지 않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주신 변화와 성장의 기회
– 기다림을 기도로 채우는 사람이 승리한다
2. 두번째는  시간뿐 아니라 사건을 보는 관점을 바꾸세요.
* 시험을 당한다: 수동태. Be tested.
– 수동태로 쓴 이유가 있다.
– 신적 수동태: 율법에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성경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이 일을 하셨다” 대신에 “내가 이 일을 당했다”라는 수동태의 표현을 사용한다
– 시험을 당했다: 표면적으로는 마귀가 시험
–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럼 마귀랑 비등비등해서 싸우는 것인가?
– 아니면 하나님이 못되서 시험을 들게 내버려 두는 것인가?
– 아니다.
“열흘”” 그 열흘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다.
–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은 사탄 위에 주권을 가지고 계시다.
– 악이 판을 치는듯 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위를 벗어나지 못한다
– 사탄의 교활함이 하나님의 지혜를 넘지 못한다: 악을 악으로 드러나게 하시고, 하나님은 신비로운 자신의 목적을 이루신다.
* 마귀는 우리의 믿음을 빼앗기 위해 흔들어 댄다.
– 하나님은 성도들의 중심에 믿음이 있는지를 들여다 보신다.
* 중세의 영성가인 십자가의 요한.
– 영적 어두움에 들어가는 때에 대해 말한다
– 시험에 들때 드는 3가지 증상
i. 우상숭배(혹은 영적 간음): 하나님 이외의 다른 어디에서 만족을 찾고자 하는 것.
ii. 분노:
– 어려운 일을 당할 때 화가 올라온다
– 자기 자신에 분노
– 부모에게, 형제에게, 그 사람에게
– 하나님을 향한 분노
– 분노: 사람과 하나님을 모독하는 참을 수 없는 감정.
iii. 혼돈: 시험 당할 때 혼란스러워서,  바른 결단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단을 하지 못한다
– 지혜로운 사람들이 바른 조언을 하여도 그 조언을 듣지 않습니다. 오히려 악한 조언을 듣는다.
– 바른 길을 모르며, 약속을 한 후에 번복한다.
1) 우상숭배, 분노, 혼돈: 이 3가지를 통해, 우리는 슬픔과 비참함을 느낀다.
2) 그러나 그것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연단하신다.
– 비참함을 통과하면서, 하나님 아닌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
–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남은 여생을 보내게 된다.
–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이라고 한 행위를 청산하고 참 하나님만 사랑하게 된다.
어느 목사님의 간증: 실화
– 그 교회 한 자매: 암에 걸렸는데 수술해도 생존 확률이 50:50.
– 목사님에게 찾아와서 물어봤다.  수술해야 할지 말지.
– 목사님이 “내가 어떻게 말하는가?  네가 기도하고 결정하라.”
– 그 처녀가 기도하고 와서 “절반 확률이라면 안하겠습니다.
– 대신에 나를 위해 주일마다 기도해 주세요.”
– 목사님이 기도했다. 그리고 낳았다.
– 그런데, 2년후에 다시 재발한다.  역시 수술해도 확률이 50%.  그 때 목사님이 묻는다.  “하나님이 아직도 너를 사랑하는 것을 믿는가?”  그 처녀가 “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날 위해 죽으신 사랑을 내가 믿습니다.”
이긴다는 것이 무엇인가?  사건에 대해 하나님의 주권적 관점으로 보는 것이다.
그러한 성도의 태도: 충성
* “죽기까지 충성하라
– 충성: “억지 춘향”.  윤리적 충성이 아니다
– 충성이란 다른 말로 신실함. 변함  없음.
– 끝까지 하나님에 대한 믿음 / 신뢰를 간직하는 것
– 왜요?  하나님이 신실하신 것을 알고, 체험하고, 충만해서
– 하나님의 능력을 믿을만하며
– 하나님의 변함없는 신실한 사랑을 알기에
– 나도 그 하나님의 신실함을 충성되이 붙잡는 것이다.
* 본문에서도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을 것이다”(11절)
* 성도들의 신실함의 능력: 신비롭게도 우리의 연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능력이 드러나게 된다.
– 우리는 약하지만, 하나님은 강하시다
– 우리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기게 하신다
* 요한계시록이 기록된지 약 60년후에 서머나에 한 순교자 온다
– 서머나의 주교였던 폴리캅
– 그는 교회에 박해가 있던 시기에 밤낮으로 사람들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던 중에, 자기가 베던 베게에 불이 나는 환상을 본다
– 함께 있던 사람들에게 “나는 산채로 화형에 처해져야만 한다”고 예언과 같이 말함
– 그리고는 자기를 잡으러 온 사람들을 오히려 환영하여 음식으로 대접하고, 잡혀가서 재판을 받는다.
– 지방 총독이, 예수를 부인하고 로마 황제에게 재물을 드리라는 회유한다. 한편으로 그러지 않으면 짐승에게 내 줄 것이고, 화형할 것이라 협박한다.
– 폴리캅이 거절하면서  “86년 동안 나는 그분의 종이었습니다. 그동안 그분은 내게 아무 잘못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내가 나를 구원하신 왕을 모독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하고, 의연하게 화형을 선택한다.
– 그것을 목격한 사람이, 그 이야기를 편지로 써서 교회들에게 보낸다.  그걸 보고  많은 성도들이 여전히 신실하게 된다.
하이델베르그 소요리문답 제1문
문: 삶과 죽음 가운데서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
답: 그것은 내가 살든지 죽든지 내 몸과 영혼이 나 자신의 것이 아니라, 나의 신실하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했다는 사실입니다.
–  그는 자신의 귀중한 피로 나의 모든 죄 값을 완전히 지불하셨으며,
– 마귀의 모든 세력으로부터 나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 그는 또한 나를 지켜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이 아니면 내 머리에서 털 하나도 떨어질 수 없고, 실제로 모든 것이 나의 구원을 위하여 일하도록 하십니다.
–  내가 그리스도에게 속하였으므로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성령을 통하여 나의 영생을 확신시키시며,
– 이제부터 내가 그를 위하여 살기를 전심으로 원하고 또한 준비되도록 만드         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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